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에 실버 (문단 편집) ==== 스페이드 왕국 원정 편 ==== 물의 정령 운디네와의 정령 동화로 성역의 힘에 도달한 노엘은 바니카와의 싸움에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면서 결국 바니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노엘은 쓰러진 바니카를 검으로 찔러 완전히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였으나, 그때 메기큘라가 지금 자신의 강림 준비가 완전히 갖추어졌다는 말과 함께 바니카의 눈을 통해서 불완전한 상태로 현세에 나오게 된다. 사실 아시에와 바니카, 로로페치카는 메기큘라가 자신이 현세에 완전히 강림하기 위해 준비했던 '주부 마법 - 사신녀주음'의 제물들이었으며[* 발동을 위해 강대한 마력을 지닌 동성의 마도사 3명의 영혼이 필요하다.], 메기큘라는 아시에를 저주로 죽임으로써 바니카의 몸에 절반 현현할 수 있었고, 그 다음 바니카가 빈사 상태에 빠짐으로써 불완전하지만 현세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었다. 이후 메기큘라는 샬롯과 릴, 락, 가쟈의 협공으로 인해 육체가 거의 파괴되면서 약점인 심장을 드러내지만, 그 상태에서도 '주부 마법 - 쇠약하는 세계'로 노엘의 검을 막으면서 혈액 마법의 공격으로 노엘을 노리는데, 그때 노젤이 나타나 수은 마법으로 만든 방패로 공격을 막아내면서 노엘을 구해준다. 어머니의 원수와 마주하게 된 노젤은 분노한 표정으로 감히 또 우리 가족 앞에 나타나 주었다며 자신은 이때가 오기만을 고대해 왔었다고 말한다. 노젤은 이곳에 있는 모든 자에게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모든 것을 실은 '수은 마법 - 은의 창'으로 메기큘라를 맹렬하게 공격한다. 메기큘라는 아시에의 강철 마법으로 자신의 몸을 무장하면서 악마인 자신에겐 그런 복수의 감정은 없다는 말과 함께 강철 마법과 혈액 마법을 동시에 구사하면서 노젤을 상대한다. 노젤은 과거 아시에가 자신에게 너는 강철의 강아함과 물의 유연함을 겸비하였다고 말해주었던 것을 떠올린다. 그리고 온몸에 상처를 입으면서까지 메기큘라의 강철 마법과 혈액 마법을 뚫고 심장을 제외한 메기큘라의 육체 대부분을 파괴해버린다. 하지만 노젤의 마법은 명역과 성역의 힘이 아니었기 때문에 메기큘라의 심장만은 파괴하지 못했고, 노젤은 결국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한다. 노젤은 가두고 멀리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강해져야만 했다는 깨달음과 함께 자신이 수은 마법으로 숨겨두었던 노엘을 드러내고, 노엘은 포기하지 않았던 인간의 승리라고 외치면서 검으로 메기큘라의 심장을 십자로 베어버린다. [[파일:ACIER303.png]] 메기큘라는 자신은 경계는 하면서도 인간에게 질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내심 인간이 가진 마음의 힘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렇게 소멸해버린다. 동시에 메기큘라가 잡아놓고 있던 아시에의 영혼도 해방되어 노젤과 노엘을 안아주면서 둘 다 정말로 강해졌다는 말과 함께 성불하고, 노젤과 노엘은 눈물을 흘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